FX_1 작업 일지

FX_1에 대한 보고서(Feat. Image.Vision)

2021년 8월부터 각양각색의 작업을 진행하고 전진과 후진을 수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으로 작업 1달을 하였고, 방향이 잘못됨을 알고 다시 돌아와 기초 작업인 프레임과 구조적 설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1년도에 설계부분에 투입된 인원은 5명이었습니다. (항기공 4명, 무인기 1명)

21년도에 작업을 시작한 작업물의 이름은 저희의 동아리명과 꿈을 담아 IMage.Vision이라고 명칭을 정했습니다.

인원이 있다 보니 역할 분할을 하고 작업량에 대한 부담감도 없이 었고 시간에 대해서도 부담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설계 툴인 CATIA를 사용하지만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은 없어서 처음 작업물이 었던 VISION은 

창작의 고통 그 속에 있는 거 같았습니다.

Vision의 기본이 되는 중간 프레임

차량의 모티브는 RC카와 고카트를 모방, 변형하였습니다.

작업한 개개인의 작업(Tier부문)

Surface 디자인을 이용한 현가장치 구현

위의 두 작품이 분할 받은 저의 파트였습니다.

 

5명의 작업을 어셈블리하여 만든 완성본

약 1달간의 작업에 대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는 노베이스의 시작에서 유튜브와 자동차 구조에 대한 블로그와 도면과 사진들을 보며 제작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물을 만드는 과정이 그저 물 흘러가듯이 잘 흐르지는 못하였습니다.

CATIA 툴은 예민한 툴이라고 한다는 것을 작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1. 작업자 5명 모두 다 설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설정이 다르기에 연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형체가 빨게지게 되는데. 빨강색 뜨면 머리가 멍해집니다....

  2. 상대좌표에 대한 오류가 많아 파일들이 꼬이고 복구도 힘든 상황에 도달하게 됩니다.

  3. 전문가 수준이 아니기에 툴에 대해 아직도 많이 미숙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행착오를 약 1년간 팀장으로써 경험하면서 지금은 대학강의 수준의 카티아보다는 더 많이 다루고 툴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영상이 큰 역할을 하였죠

차만드는 공대생 - YouTube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0%A8%EB%A7%8C%EB%93%9C%EB%8A%94+%EA%B3%B5%EB%8C%80%EC%83%9D

차만드는 공대생에서의 카티아 툴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2년 작업물인 FX_1의 작업에도 참고를 하였습니다.

 

이제 22년도 작업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2년도 FX_1 프레임 작업

21년도의 작업을 통하여 보다 나아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를 반영하기 위해 철 각파이프 규격인 80mm x 120mm를 참고하였고 원기둥과 같은 원들은 모두 inch단위를 사용하였습니다.

프레임의 모형은 자작자동차대회의 규정 규격과 카트라이더의 모양과 날쌘 느낌을 살려서 제작하였습니다.

 

FX_1 TIer (motive = mohave)

타이어 휠도 제작해보았습니다. 모하비를 모방하여 만들었습니다. 11.8인치의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위에 프레임의 크기도 2000mm x 1300mm 사이즈로 정하였고 이번 년도 안에는 제작을 완료하여 사람을 태워서 자율주행까지 완료해 볼 예정입니다.